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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
작성자 로뎀요양병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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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8-25 15: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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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09
노인에게 다가오기 쉬운 우울증, 치매
 
가족의 사랑과 협력이 무엇보다 소중해
 
사람은 누구나 우울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노인에게는 특히 가까운 친족, 친구의 죽음이나, 은퇴, 신체노화 등을 통해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 우울증과 더불어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건망증을 들 수 있다.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건망증이 심하다고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우울증과 치매에 대한 증상과 올바른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노년기우울증,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 많아 주의깊는 관찰요망
 
노년기 우울증은 신체적 증상 및 인지 장애에 의해 가려 모르고 지나가기 쉽다. 따라서, 정신과 진료를 받지 않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예가 많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우울증으로 인해 절망에 사로잡혀 지내거나, 퇴행되거나, 경제적으로 손실을 입게 될 뿐만 아니라, 영양실조, 신체질환, 망상, 환각, 자살 등 심각한 문제점을 유발하게 된다.
우울증의 원인은 유전소인이 있다는 것이 대체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노년기 우울증의 경우는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유전적 소인이 작용하는 정도가 상당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노년기 우울증에 있어서는 개개인의 취약성과 일생동안의 경험이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며, 그 외에 정신사회적 스트레스나 생리변화 등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우울증이 시작되거나 악화된다. 생물학적 취약성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감소, 모노아민 산화효소의 증가 등을 들 수 있으며, 코티졸등 신경내분비계의 이상도 거론되고 있다.
 
 
우울증은 치매에 비해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어
 

노년기 우울증은 노년기에 치매와 함께 가장 흔한 정신장애 중의 하나로 이 양자간에 감별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 둘은 인지장애, 수면장애, 무감동, 사회적 철퇴 등 임상적으로 공유하는 부분이 많아서 감별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더욱이 우울증은 치매에 비해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오진하거나, 치매를 합병증으로 나타내고 있는 우울증을 발견 못하면 심각한 결과를낳게 된다. 진단에는 주의 깊은 병력청취, 이학적 검사, 신경학적 검사, 뇌전산화촬영과 자기공명 영상이 진단에 필수적이다.
노년기 우울증 환자들은 자신의 증상을 내과적 질환에 의한 것으로 여기기 쉽다. 가족들도 병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환자가 의도적으로 증상을 보인다고 까지 여기게 된다. 또한, 환자 스스로 우울감을 직접 호소하는 예가 드물다. 하지만, 면담 중에 질문하면, 흥미가 없고 자신의 기분이 옛날 같지 않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불안, 기억력 손상, 신체증상, 초조감, 체중감소, 변비, 건강염려증적 증상, 히스테리성 행동, 망상 등이 많은 것이 노인 우울증 환자의 주된 특징이다.
노년기 우울증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평가하여 확실한 진단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치료에는 정신치료와 약물치료, 전기경련요법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정신치료는 인지기능손상이 없거나 극미하고, 지적 능력이 높은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약물치료의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되어 반응을 증진시키고 재발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에는 역동적 정신치료, 인지치료, 행동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 등의 방법이 있으므로, 개개인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치매, 인지기능상실, 일상생활할 수 없는 뇌의 병
 
치매란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인지 기능을 상실하여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하며, △ 뇌의 병이고 △ 기억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병이며 △기억력 이외에 판단하기, 말하기, 알아 맞추기, 미리 준비하고 실천하기 등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떨어져 있어 △이로 인해 직장이나 가정생활이 정상적으로 꾸려갈 수 없게 된다.
 
치매와 건망증은 차이를 보면
 
기억력이 깜빡하는 것은 건망증의 증상이며, 치매와는 엄연하게 다르다.
 
 
건망증
1. 사건의 세세한 부분만을 잊는다. (전체 사건에 대해서는 잘 기억)
2. 귀띔을 해주면 금방 기억을 한다.
3. 대부분 기억력 감소인지하고 메모 등을 이용하여 보완하려 노력
 
치매
1. 사건의 광범위한 부분을 잊는다. (사건발생 자체를 잊는 경우도 있다)
2. 귀띔을 해주어도 기억하지 못한다.
3. 본인의 기억력 저하를 모르거나 부인 하는 경우도 많다.
치매예방 위해선 젊은시절부터 지속적 건강관리 해야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치료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심장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아야 한다.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지나친 음주는 피해야 한다. △머리를 많이 쓰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 △우울증은 치료 받고, 많이 웃고 밝게 살아야 한다. △기억장애, 언어장애가 있을 때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
도움말┃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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