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언론

게시판 상세
제목 어지러움증에 대해 알아보기
작성자 로뎀요양병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1-18 16:17: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22



안녕하세요! 로뎀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겪어봤던 특히 겨울철에 더욱 많이 겪어보고 경험해보는 어지럼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지럼증! 경증부터 중증까지 원인과 증상이 천차만별이라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어지럼증은 성인의 20%가 1년에 한번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대개 어지럼증을 빈혈과 연관지어

생각하지만, 빈혈은 어지럼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어지럼증은 빙빙 도는 느낌부터 핑 도는 느낌, 머리가 어질어질한 느낌까지 증상이 다양해 정확안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심한 어지럼증이라도 심각한 질환이 아닐 수 있고, 가벼운 어지럼증이라도 중추성 신경계 이상처럼 수술이나 집중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정확한 감병 진단이 중요합니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기관은 귀(말초성), 뇌(중추성), 심장, 눈 등이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원인에 따라 크게 중추성 신경계 질환과 말초성 전정기관장애로 구분합니다.




                                                                                              * 6가지 이상 체크되시는 분은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말초성 전정질환에는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미로염(내이염), 진주종, 외림프 누공 등이 있습니다.

급성 회전성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말초성 전정질환으로, 그 중에서도 이석증이 가장 흔합니다.

중추성 신경계 질환에는 전정편두통, 소뇌동맥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증, 뇌기저동맥 패색, 철추동맥 박리등이  있는데 중추성 원인에 의한 어지럼증은 말초성과 달리 두통, 의식변화, 

어눌한 말투, 사지감각저하, 마비, 힘 빠짐등으로 이러한 증상이 어지럼증과 함께 보인다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고합니다.

위험요인이 없는 젊은 층은 귀와 연관된 질환이거나 생리적 실신성 어지럼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거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뒤 증상이 호전되기는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하나, 증상의 빈도가 잦고 심하면 꼭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질환 이석증

이석증은 특발성, 즉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두부외상, 노화 그리고 최근 비타민D 결핍, 골감소증,

골다공증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이석증은 특별한 치료없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이 소견이 없이 증상만 있는 경우,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를 피하고 안정을 취하며 머리에 물리적 충격을 피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으며 지금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어지러움을 느낄때 어느 진료과를 가야할 지 고민이시라면 

의식변화, 어눌한 말투, 사지감각 저하, 마비등의 증상을 동반한다면 빨리 신경과로,  다른 증상없이 빙빙도는 어지럼증만 있다면 이비인후과로 가시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