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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료정보
  2. 호스피스 케어
  • 호스피스 케어

    호스피스 케어는 치료가 어려운 말기 질환을 가진 환자의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영적 어려움을 도와 총체적인 관점으로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로뎀요양병원은 환자와 가족에게 총체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스피스 케어 전담을 위해 병동 및 임종실·가족실·목욕실·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와 가족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뎀요양병원은 이용하시는 환자와 가족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도록 아래와 같은 운영 철학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 첫째,통증이 잘 조절되도록 하겠습니다.
    • 둘째,수면장애, 식욕부진, 구토 등 불편한 증상들이 호전되도록 하겠습니다.
    • 셋째,음악요법, 미술요법,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의미 있는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1] 호스피스 케어 대상자
    1. 의학적으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말기암 환자
    2. 암으로 인한 통증이나 기타 증상들로 인해 완화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분
    3.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하였으나 더 이상 의학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자
    4.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 후천성면역결핍증, 간경화 환자
    5. 담당 의사가 호스피스 완화의료 돌봄을 추천한 분




    [2] 호스피스 케어 의료서비스
    1. 통증 및 신체적 돌봄
    통증, 호흡곤란, 구토, 복수, 부종, 불면 등 고통스러운 신체 증상을 조절합니다.

    2. 심리적 돌봄
    환자와 가족의 불안, 우울, 슬픔 등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시킵니다.

    3. 사회적 돌봄
    경제적, 사회적인 어려움을 파악하여 다양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지원합니다.

    4. 영적 돌봄
    삶의 의미,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에 의한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정서적 안정을 돕습니다.

    5. 임종 돌봄
    임종 시기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완화시키고 가족이 임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6. 사별가족 돌봄
    사별 후 가족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사회적 불안, 우울 등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말기 환자군의 각종 불편 증상, 부작용 조절치료
    (부종, 암부작용 치료)
    1. 오심 구토
    오심, 구토는 정서적으로 공포와 불안이 있거나 뇌종양으로 뇌압이 상승 되거나 항암제나 진통제 등의 약제와 위팽만, 장폐색, 변비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토의 원인에 따른 약물치료가 가능합니다.

    2. 식욕저하
    대부분의 암환자는 어느 정도의 식욕 부진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쇠약해지며 몸이 마르게 되어 걱정합니다. 원인으로는 약제, 구토에 대한 두려움, 위와 장의 이상, 또는 변비, 황달, 불안과 우울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 약물 투여와 더불어, 환자가 식사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공복감을 느낄 때마다 소량씩 자주 식사하도록 합니다.

    3. 연하곤란, 구내염
    구강 효흡으로 인한 건조, 인두 혹은 식도 패쇄, 약물 부작용, 탈수, 진균 감염 시 나타니며,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고 습윤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감염시 항진균 치료를 시행하고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합니다.

    4. 변비
    암환자는 육체적으로 쇠약하여 활동이 저하되고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고 대변을 밀어 내는 힘이 약해져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약성 진통제, 항우울제 등이 변비를 일으키며, 암이 장을 폐색시키거나 복강 내 암덩어리가 장을 누르는 경우에도 생깁니다. 암환자가 대변을 잘 보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며, 육체적 활동을 권유하고, 경구 약물 투여, 관장과 함께 입으로 적절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며, 섬유성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5. 복수, 흉수
    복강 내 전이나 간질환 시 복수가 생길 수 있으며 심장이나 폐질환이 있는 경우 흉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복수, 흉수를 뽑아 줄 수도 있고, 이뇨제를 먹어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6. 부종
    영양 결핍이나 간기능 저하로 알부민이 몸 속에서 잘 못 만들어지면 부종이 생깁니다. 다리를 위로 올리거나 이뇨제, 알부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7. 수면장애
    통증이나 걱정, 악몽에 대한 두려움, 밤 사이에 죽으리라는 두려움 등 수면장애를 초래하는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약을 투여 및 상담을 통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8. 욕창
    환자가 움직이지 못하거나 온 몸이 아주 쇠약했을 때, 영양 상태가 아주 나쁠 때, 피부가 건조하고 얇을 때, 요실금이 있는 경우 모세혈관 압박은 국소빈혈을 가져와 조직의 무산소증의 결과로서 욕창을 유발하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 시 AIR MATTRESS를 사용하고 매 두시간마다 돌려 눕히며, 희석 알코올이나 파우더 등으로 마사지 합니다. 피부 상태는 자주 관찰하고 눌려지는 부위가 없도록 합니다. 욕창이 생겼을 때는 상처에 따라 소독을 하고 영양상태가 불량한 경우 정맥 영양공급을 시행합니다.


    [4] 말기 환자군의 적극적인 통증완화치료
    1. 통증이란?
    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이지만 많은 암 환자가 적절한 통증 관리를 받지 못하고 통증으로 인해 암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2. 원인

    1) 암 자체에 의한 것 (65%)
    가장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암이 뼈나 신경계를 침윤하거나 기타 장기를 눌렀을 때 발생합니다.

    2) 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 (25%)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또는 항암 화학요법과 관련된 통증입니다. 몇몇의 항암제는 말초 신경을 손상시켜 신경병증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도 피부 자극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암이나 암 치료와 관계없이 발생하는 통증(10%)
    예를 들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두통이나 근육통, 그 밖의 다른 부위의 통증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3. 통증의 관리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식욕이 떨어지고, 활동이 제한되면서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심하게 고통 받게 되고 환자의 기분과 삶의 질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통증 조절이 충분하지 않다면 환자는 다시 엄습할 통증에 대한 공포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환자의 통증은 반드시 조정되어야 하며 완전한 통증 조절로 환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1) 평가
    통증병력(통증의 부위, 강도, 완화요인, 악화요인, 성격, 시간적 양상)에 대해 의료진에게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리고 의사의 신체검진, 때에 따라서는 진단검사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2) 조절 방법
    통증은 대부분 먹는 약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는 먹는 약을 복용하거나 근육 주사, 정맥 주사로도 맞을 수 있으며, 피부 접착형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비마약성 진통제
    • 주로 약한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입니다.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 기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여기에 속하며 일반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
    •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입니다. 옥시코돈, 모르핀, 하이드로 몰폰, 펜타닐, 코데인 들이 여기에 속하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중간 정도에서 심한 정도의 통증에는 비마약성 약제와 마약성 약제를 함께 투약하기도 합니다. 모르핀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는 약의 용량을 늘리는 만큼 진통효과가 강해지므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한 통증이 조절될 때까지 최대 용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진통 보조제
    • 진통 보조제는 원래 다른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이지만, 상황에 따라 암성 통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약물입니다. 예를들어, 암세포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어 생기는 신경병성 통증의 경우, 항우울제(아미트립탈린 등)나 항경련제(뉴론틴, 리리카)와 같은 진통 보조제를 통증 조절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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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과 대처 방법
    • 변비
    • 모르핀이 장관의 연동 운동을 억제하고 항문 괄약근의 긴장을 증가시켜 변비를 초래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예방적으로 완하제를 사용하며, 물이나 주스,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구역/구토(NAUSEA/VOMITING)
    • 구역이나 구토 증상은 모르핀 투여 시작 초기 또는 증량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기기 쉽고, 통상적으로 1~2주 정도 지나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구역이나 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나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도록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약제를 바꾸거나 항구토제를 사용합니다.

    • 진정/졸림(SEDATION/SOMNOLENCE)
    • 치료 시작 초기나 증량 시에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바꾸거나 졸음을 줄이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 호흡 억제(호흡이 느려짐)
    • 호흡이 느려지는 증상은 약의 용량을 증가시킬 때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호흡수가 1분에 10회 이하인 경우에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통증 자체가 호흡 억제를 길항하고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호흡 억제가 오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러므로 통증이 소실되면서 호흡 억제가 오면 부작용의 발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나타날 수 있는 기타 부작용
    • 모르핀을 경막외 투여할 때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에는 배뇨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마약성 진통제로 바꾸도록 합니다. 그 외 어지럼증, 피부 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나 대체로 심각하지는 않으나, 이러한 증상이 며칠 동안 지속되면 의료진에게 이야기하여 약물로 증상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5] 통증에 대한 잘못 된 인식
    1.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복용한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은 심할 때보다 약할 때 조절하기가 쉬우며, 처방 된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진통제에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될 수 있다?
    암 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진통제는 습관성이나 중독성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치료 방법으로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줄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약의 복용이 통증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3. 마약성 진통제는 미리 사용하면 나중에 쓸 약이 없다?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 효과가 없어서 통증이 심해지더라도 용량을 늘리면 효과가 지속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오랫동안 약을 사용하면 약효가 줄어들어 용량을 늘려야 한다?
    진통제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적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내성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 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는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서라기보다는 대부분 암이 점차 악화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5. 통증을 너무 자주 호소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날 귀찮게 생각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의료진은 통증 조절을 암 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