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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멜라토닌의 성분과 효과
작성자 로뎀요양병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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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25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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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로뎀요양병원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멜라토닌에 관심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데 오늘은 멜라토닌의 성분과 효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멜라토닌이란? 

- 사람, 동물, 식물 모든 생명에서 생성되는 호르몬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pineal gland))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시신경에서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분비량을 조절하고 어두워지면 분비되기 시작하여 

새벽 2~4시경 최고조였다가 아침에 빛이 들어오면 분비가 억제됩니다.(이걸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s: 서캐디언 리듬)이라고 합니다.)


송과체에서 생성된 멜라토닌은 뇌척수액으로 들어가 수면 중 뇌의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혈액으로 들어가 전신으로 퍼지며 대부분의 신체기관에서 치유기능을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멜라토닌 체내 분비가 급격히 줄어드는데, 1~3세 사이의 멜라토닌 농도가 가장 높고 그 후 10년마다 10~15%씩 감소합니다. 

멜라토닌의 분비가 많은 젊은 시기에는 수면 중 멜라토닌의 기능(항암, 항산화, 면역 등)이 활발해 대사질환, 암, 치매 등의 발병률이 

낮지만 나이가 들면서 멜라토닌 분비가 줄고 수면 중 치유 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우리 몸은 수면기간 동안 ‘회복’에 집중하게 되는데 숙면을 취했을 때 몸이 개운한 건 이 때문입니다.



멜라토닌의 역활

1) 다양한 기전으로 종양을 억제하며(항암) 체내 활성산소 및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

2) 뇌와 말초신경에서는 신경세포를 재생시킨다.

3) 피부의 상처를 회복시키고 상피세포를 재생시킨다.

4) 뼈에서는 조골인자를 활성화 해 뼈를 생성하고 근육의 축소를 막는다.

5) 그 외 기관에서도 세포사멸(apoptosis)를 막고 정상세포를 유지시킨다.

6) 전염증성인자인 NF-kB를 조절함으로써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후유증에도 사용되었다.

7) 최종적으로 간에서 대사되어 신장을 거쳐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일반적인 항산제와는 다르게 대사된 멜라토닌 또한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간과 신장의 해독작용을 도울 뿐 아니라 과부화된 간과 신장을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회복시킨다.


멜라토닌의 효능

1. 수면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자기 안락사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수면 부족은 다양한 질환부터 사망까지 이룰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자더라도 핸드폰, 모니터, TV, 형광등 같은 인공 조명에 노출되면 수면 중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신체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OECD 평균 수면시간보다 약 1시간가량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취침 전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경우 사용하지 않은 날보다 멜라토닌 

분비시작이 30분 지연되고 수면시간 총 멜라토닌 분비량이 38.7% 감소한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에서 일주기 리듬을 수면으로 변경시켜주는 스위치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며, 불면증 중 일주기 리듬이 깨진 사람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멜라토닌이 

수면에 효과가 크다고 인지되어 있지만, 불면증의 원인이 다른 곳에 있는 일부 사람들에겐 수면에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어떻든 수면이 부족하면 인체 전반을 치유하는 멜라토닌이 부족해 각종 질병을 일으키므로 멜라토닌 보충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합니다.

이거에 있어 멜라토닌은 잠에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고 수면 효율을 높이고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또한 불면증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멜라토닌 섭취를 하였때 평균 수면 대기 시간을 14.88분, 각성 시간을 13.12분 감소 시켰으며 총 수면 시간을 18.79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치매

멜라토닌의 결핍은 수면장애의 원인이며,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장애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억력저하, 치매, 알츠하이머 등의 뇌 질환과도 직결됩니다.

뇌에는 수면 중 낮동안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글림프시스템이 있는데 멜라토닌을 함유한 뇌척수액에 의해 작동됩니다. 뇌가 수면상태에 들어가면 뇌를 둘러싼 

뇌척수액이 빠져나와 뇌 신경세포 사이를 지나며 낮동안 쌓인 활성산소와 치매의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뇌척수액의 멜라토닌은 뇌의 

청소시간(수면시간)을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된 글림프시스템의 성상교세포 및 뇌척수액 수송채널인 아쿠아포린의 기능을 회복시켜 뇌 기능을 보호합니다.

‘암보다 무서운병 치매’

치매는 알츠하이머치매가 75%, 혈관성치매가 9%, 파킨슨등 나머지가 16%로 알츠하이머가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합니다. 우리나라 치매환자 수는 100만명에 육박하며 

2040년엔 200만명, 2050년엔 300만명으로 노인 4명중 1명은 치매환자일 것으로 예상되고, 치매는 아니지만 경도인지장애 및 관련 뇌질환 환자까지 더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선 효과

멜라토닌은 신경세포의 생존을 돕고, 신경전구세포의 이동 및 성숙을 촉진하여 해마 신경세포 발생을 촉진시킵니다. 2018년 스페인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서 성체 쥐에 멜라토닌을 투여했을 때, 해마내 신경세포수가 243% 증가되어 멜라토닌이 신경 분화를 자극하고 성체 쥐의 해마 신경 발생을 

촉진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3. 면역과 항암능력

면역계는 흉선, 비장, 골수, 림프절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수에서 만들어진 면역세포는 흉선과 비장에서 성숙됩니다.

 

멜라토닌은 병원체의 침입시

1. 면역세포 생성기관의 수용체에 작용하여 면역세포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2. 면역세포의 수용체에 작용해 면역세포의 능력을 증가시킨다.

3. 면역세포 활성화물질인 사이토카인(인터루킨2,인터페론)의 분비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암세포는 빠른성장을 위해 비효율적이지만 에너지를 빨리 얻을 수 있는 젖산 경로를 이용해 ATP생성하고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세포로부터 포도당을 

끌어당깁니다. 그래서 암환자들이 영양실조가 되는 것입니다.

암세포의 이 대사방식이 노벨상을 받은 ‘오토 와버그’ 에 의해 발견된 그 유명한 ‘와버그효과’ 입니다.

멜라토닌은 와버그효과를 역전시켜 암세포가 젖산이 아닌 산소를 이용하도록 전환시킴으로써 활성산소 중화 효소가 부족한 암세포내에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킵니다.


4. 활성산소

모든 질병원인의 90%는 활성산소이며 활성산소는 세포막을 붕괴시키고 세포내 DNA를 파괴시켜 세포로 이루어진 피부,장기등 인체 전반을 노화시켜 항노화 및 

수명연장에 관한 연구들은 이 활성산소를 어떻게 줄일 것이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다른 물질을 공격하여 전자를 뺏거나 붙어서 짝을 이루는 과정에 세포를 공격하여 그림과 같이 세포막 구조를 파괴하고 세포핵 내 DNA를 산화시켜 염증을 

일으키고 돌연변이 세포를 만들어 노화, 암, 심혈관 질환, 뇌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멜라토닌은 그 자체가 강력한 항산화 물질임과 동시에 강력한 항산화효소 3인방인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테이즈(SOD), 카탈라아제,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아제(GPx)를 

증가시켜 체내 항산화시스템을 극대화시킵니다.


멜라토닌은 수면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지만 뇌를 셧다운 시키는 수면제가 아니라 저녁이라는 것을 인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 최소 1~4주간, 잠자기 2시간전, 매일 똑 같은 시간에 섭취해야 합니다. 

수면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더라도 수면시간이 8시간 이하거나 수면주기가 일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멜라토닌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소에 멜라토닌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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